읽을거리에서 온 질문 / Question from Reading
[PICK] 퀴어 예술가들의 레지던시가 멈췄다. 전 참여 작가 41명이 이유를 묻는다.

LA의 톰 오브 핀란드 재단은 1984년, 톰 오브 핀란드(Touko Laaksonen)의 작품과 에로틱 아트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됐다. 2011년부터는 ‘TOM House’라 불리는 집에서 레지던시를 운영하며, 새로운 세대의 퀴어·에로틱 예술가들이 작업하고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 왔다.
9월 28일, 전 레지던시 참여 작가 41명이 재단 이사회에 공개서한을 보냈다. 이들은 사전 안내 없이 프로그램이 중단됐다며 운영의 투명성을 요구했다. 레지던시와 멘토링, 전시, 연구, 아카이브 접근 등 작가들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 달라고 요청했다.
2022년 입주 작가이자 공개서한을 주도한 카르타 모니르(Carta Monir)는 Hyperallergic에 이사회가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있다며, 외부의 관심과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.
TOM House에서 이어져 온 것은 작품의 보존과 새로운 작업을 위한 지원이었다. 작가들의 요구는 이 두 역할을 앞으로도 함께 이어가 달라는 것이다.
레지던시 중단은 재단의 역할을 어떻게 바꿀까. 그곳에서 작업해 온 작가들은 이번 결정에 대해 어떤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.
출처: Matt Stromberg, Hyperallergic · 2026.10.0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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